합법적 연재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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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입사 첫날, 팀장의 퇴사 권유를 받게 된 신입 PD 김모니. "당장 짐싸서 나가십시오! 여긴 조폭이 설립한 웹툰 회사란 말입니다...!" 그저 신입 놀리기에 진심인 회사라 생각했지만, 쇠 파이프를 들고 출근 하는 직장 동료를 목격하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작품과 폭력(?)이 난무하는 웹툰 회사에서 과연 우리의 김모니는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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