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만큼은 내가 당신을 위한 돔이 될게.”
커맨드를 싫어하는 돔 코우세이×비꼬기를 좋아하는 섭 세토.
섭을 싫어하는 코우세이는 어느 날 노멀 미인 바텐더인 세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당신, 그쪽이 부실한 돔인가 보지?”
“뭐라고?!”
그렇게 화를 낸 코우세이는 바를 나오고, 이후 우연히 세토를 발견하고 쫓아간다. 그곳은 돔/섭 전용 해프닝 바. 악질적인 플레이로 서브 드롭 발작을 일으킨 세토를 돕기 위해 코우세이를 커맨드를 입에 올리는데….
“…좀 더.”
뭐야, 그 얼굴은…!
세토를 향한 달콤하고 격렬한 본능이 멈추지 않아!
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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