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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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않으면 코하쿠가 망가져 버리겠어…" 당황하는 코하쿠를 안으며 텐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완벽한 친누나를 곁에 둔 탓인지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동정인 채 20살이 되는 생일을 맞이한 코하쿠. 하지만 생일날에 집도 알바도 잃어버리는 시련이! 그런 코하쿠에게 매형의 남동생인 텐이 갑자기 나타나 동거를 제안한다. 넓고 깨끗한 집에 머무르며 텐에게 화려한 생일 케이크까지 받은 코하쿠는 친구가 몰래 핸드폰에 넣어둔 동영상을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야릇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깬 코하쿠는 텐이 잔뜩 흥분한 채 자신을 안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코하쿠가 20살이 되길 쭉 기다렸어… 이제야 겨우 하나가 될 수 있겠다." 갑작스러운 텐의 고백과 함께 코하쿠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뜨거운 물건….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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