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게 이런 일이…!
자존심 센 엘리트 직장인 미쿠리야는 상사의 파벌 다툼의 여파로 홋카이도에 좌천당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새 집 바로 옆에는 어린이집이 있었기에 소음과 아이들의 장난에 시달리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러나, 몹시 화가 난 미쿠리야 앞에 등장한 어린이집 교사 오오쿠마는 미쿠리야가 어릴 적 호감을 표현하지 못하고 괴롭혔던 옛 소꿉친구였다…!
게다가 미쿠리야의 성적 취향을 꿰뚫어 본 오오쿠마가 거만한 태도로 '안아줄까'라며 대시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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