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일 때문에 혼자 살게 된 타치바나 이츠카.
게다가 새 학기엔 남몰래 마음에 둔 남학생 시미즈 나오와 같은 반이라니 완전 럭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이 철거되니 퇴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순식간에 집이 없어진 이츠카는, 어머니의 친구 집에서 하숙하게 되고.
넓고 깨끗한 하숙집에 눈을 반짝였지만, 목욕을 하려다 반나체의 '최애' 나오와 마주치게 되는데…?!
'최애'의 멋지고 귀여운 매력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츠카….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웃어서는 안 되는 24시간 '금욕'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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