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 민감하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가려나?'
대학생인 켄타로는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었다.
그것은 상경하기 전 어느 날 밤, 연하인 소꿉친구 하루에게 자는 동안 덮쳐지고,
그게 원인으로 '찝찝한' 꿈을 계속 꾸게 된 것.
'…실은 깨어 있지, 켄?'
필사적으로 감았던 두 눈 너머에서 그 녀석은 어떤 얼굴로 그런 말을 했을까.
날 가지고 놀았을 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때의 말과 감촉이 생생하게 몸에 남아 지워지지 않은 채 시간은 흐르고,
하루와 같은 학교에서 재회하며 그날의 다음이 계속되는데…
▶️벽, 천장, 침대 시트, 하물며 고양이라도 되고 싶어!
자유자재 카메라 워크로 압도적 씬 연출!
▶️일본 주요 전자 서점 1위 획득!
피너툰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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